최종편집 : 2021-03-02 13:48 (화)
래퍼 아이언 사망, 향년 29세··· 영정 속 마지막 모습
래퍼 아이언 사망, 향년 29세··· 영정 속 마지막 모습
  • 김태석 기자
  • 승인 2021.01.26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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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태석기자] 래퍼 아이언이 향년 2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아이언의 빈소는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 207호 특실에 마련됐다. 빈소에는 고인의 누나와 부모가 상주로 이름을 올렸으며 발인은 오는 28일 오전 5시,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으로 정해졌다.

아이언은 지난 25일 10시 반쯤 서울 신당동의 한 아파트 화단에 아이언이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것을 경비원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이에 대해 "타살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라며, "사인이 명확해서 부검하지 않을 예정"이라며 사건을 내사 종결로 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아이언은 2014년 엠넷 '쇼미더머니 3'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주목받았으나, 2016년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기도 했다.

이어 2016년 10월 자택에서 자신에게 결별을 제안한 전 여자친구를 상해하고 및 협박한 혐의로 기소, 1심에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기도 했다.

또 지난해 12월 자신에게 음악을 배우던 10대 소년을 야구방망이로 수십 차례 폭행한 혐의로 체포돼 기소의견으로 불구속 송치된 바 있다.

[영상=영상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