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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X전여빈X옥택연 '빈센조', 악당보다 독한 다크 히어로 '안방 습격'
송중기X전여빈X옥택연 '빈센조', 악당보다 독한 다크 히어로 '안방 습격'
  • 윤석진 기자
  • 승인 2021.02.16 07: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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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윤석진기자] tvN 새 토일드라마 '빈센조'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15일 오후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연출을 맡은 김희원 감독을 비롯해 배우 송중기, 전여빈, 옥택연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에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그라는 드라마로, 법으로는 절대 징벌할 수 없는 변종 빌런들에 맞선 다크 히어로들의 지독하고 화끈한 정의구현이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왕이 된 남자', '돈꽃' 등에서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김희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열혈사제', '김과장', '굿 닥터', '신의 퀴즈' 등 탄탄한 필력과 위트로 절대적 신뢰를 받는 박재범 작가가 집필을 맡아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고조시킨다. 히트 메이커 제작진의 만남에 송중기, 전여빈, 옥택연, 유재명, 김여진, 곽동연, 조한철 등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가세해 스케일이 다른 쾌감버스터(쾌감+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한편, 다크 히어로의 신박한 정의구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tvN 새 토일드라마 '빈센조'는 오는 20일 첫 방송된다.

[영상=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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