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1-04-20 23:47 (화)
'개훌륭' 이경규, "이런 개는 60년 평생 처음"··· "아 예쁘다~" 특정음과 단어에 공격성甲
'개훌륭' 이경규, "이런 개는 60년 평생 처음"··· "아 예쁘다~" 특정음과 단어에 공격성甲
  • 윤석진 기자
  • 승인 2021.04.03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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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윤석진기자] ‘개는 훌륭하다’ 강형욱 훈련사가 주변 환경을 이용한 공격성 제어 훈련을 선보였다.

“아 예쁘다~”라는 특정톤의 말과 빗질 그외 보호자의 행동을 통제하며 맘에 들지 않을시 공격성을 보이는 시바견 덩구가 고민견으로 등장해 이경규&장도연 제자들을 긴장하게 만든다. ‘작다’란 의미의 옛 일본어 ‘시바’에서 이름을 딴 시바견은 겁이 많고 엄살이 심한 성격이 특징으로 잦은 만짐을 싫어하고, 위생에 민감하며, 그렇기 때문에 실외배변을 즐겨함으로 산책이 중하게 요구되는 견종이다.

고민견 덩구는 항상 경계 태세로 긴장감을 유지하고 “아 예쁘다~”는 칭찬에 공격 태세를 보여 모두를 숨죽이게 하는가 하면, 이경규는 “이런 개는 60년 평생 처음이다”고 혀를 내둘렀다고 전해져 심각성을 엿보게 한다.

이경규와 장도연은 빗질을 시도, 안전거리가 확보 가능한 도구까지 직접 만들어 성장한 면모를 드러냈고, 이후 이경규가 덩구와 간식을 두고 기싸움을 벌이는 등 열정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고민견 덩구의 문제행동을 세밀하게 분석한 강형욱 훈련사는 공격성을 다스리면서 보호자에게 의지할 수 있는 자연환경을 이용한 훈련법을 제시, 훈련 도중 이경규와 함께 직접 계곡으로 들어가 훈련을 진행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고민견의 교육에 힘써온 보호자의 진심에 강형욱 훈련사는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며 폭풍 칭찬을 해 훈훈한 분위기까지 이끌어낼 예정이다.

반려견과 반려인이 행복하게 어우러져 사는 법을 함께 고민하며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개훌륭’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2 ‘개는 훌륭하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