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6 15:50 (금)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젠데이아 생일 맞아"My MJ"··· 젠데이아, "지금 전화할게"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젠데이아 생일 맞아"My MJ"··· 젠데이아, "지금 전화할게"
  • 윤석진 기자
  • 승인 2021.09.02 18: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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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윤석진기자]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가 젠데이아 콜먼의 생일 맞이해 달달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1일(현지시각) 톰 홀랜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y MJ, have the happiest of birthdays. Gimme a call when your up xxx(나의 MJ, 가장 행복한 생일 되길, 일어나면 전화 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파이더맨' 복장을 한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가 거울을 바로보며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젠데이아는 톰 홀랜드의 글에 "Calling now♥️(지금 전화할게)"라고 댓글을 남기며 둘 사이의 달달함을 뽐냈다.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콜먼은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각각 주인공 피터 파커와 그 MJ 역을 맡았으며, 차 안에서 키스하는 장면이 포착되는 등 그간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편,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은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토 홀랜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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