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태석기자] 가수 조유리가 화보를 통해 유니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28일 패션 매거진 퍼스트룩은 조유리와 함께 진행한 화보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조유리는 유니크한 의상으로 힙하고 시크한 무드를 더했으며 다채로운 비주얼로 보는 재미를 선사했다. 또한 은은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면서도 사랑스러움을 내제한 반전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조유리는 인터뷰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GLASSY (글래시)'에 대한 이야기와 지난 2년 반 동안 이어온 그룹 아이즈원(IZ*ONE) 활동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먼저 'GLASSY'에 대해 "저 스스로도 그리고 저를 아끼는 팬들도 모두가 좋아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만든 앨범"이라고 밝히며, 솔로 아티스트 조유리의 새로운 모습을 예고했다. 또 이번 앨범이 조유리의 세계를 보여주는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는 희망을 덧붙였다.
또 아이즈원 멤버들과 팬들에 대해서는 "함께하면서 정말 행복했다. 그동안 저라는 사람도 많이 발전했다고 생각한다. 없어선 안 될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조유리는 오는 10월 7일 첫 번째 싱글 앨범 'GLASSY'를 공개하고 솔로 아티스트로서 본격 활동을 예고했다.
[사진=퍼스트룩, 웨이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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