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태석기자] 가수 송하예가 내달 15일 생애 첫 단독 콘서트 개최를 확정했다.
송하예는 오는 5월 15일 두 차례에 걸쳐 용산 대원콘텐츠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하예동산’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송하예가 지난 2014년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로, ‘발라드 여신’이자 ‘OST 퀸’으로 자리 잡은 송하예의 히트곡 향연부터 드라마 못지않은 인기를 구가했던 다양한 OST까지 국내 대표 발라더 송하예의 진면모를 여실히 느낄 수 있는 고퀄리티 공연을 예고했다.
송하예는 데뷔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송하예만의 감성을 오롯이 담아낸 풍성한 셋리스트는 물론, 다채로운 토크와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할 전망이다.
송하예는 첫 싱글 ‘처음이야’로 가요계 정식 데뷔했으며, ‘니 소식’, ‘새 사랑’, ‘행복해’ 등 다수의 발라드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졌다. 송하예는 최근 ‘탑 발라드 프로젝트’ Part. 1 아티스트로 출격, 많은 사랑을 받았던 ‘니 소식’의 두 번째 이야기인 ‘니 소식2’를 발매해 높은 관심을 이끌고 있다.
한편, 송하예의 첫 단독 콘서트 ‘하예동산’의 자세한 일정 및 티켓 예매는 멜론티켓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박라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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