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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터즈, '더쇼'서 신곡 '풋' 컴백 무대 선사··· 청량한 에너지로 무장
버스터즈, '더쇼'서 신곡 '풋' 컴백 무대 선사··· 청량한 에너지로 무장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05.1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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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블링이엔엠 제공
사진=마블링이엔엠 제공

[비하인드=김미진기자] 걸그룹 버스터즈(BUSTERS,지은, 타카라, 민지, 세이라, 윤지)가 오늘(10일) '더쇼'에 출연하여 컴백 무대를 꾸민다.

이날 방송에서 버스터즈는 새 싱글 're:Born(리:본)'의 타이틀곡 '풋(Futt)' 무대를 선사한다. 최근 5인 체제로 멤버를 재정비한 버스터즈는 탁월한 팀워크와 화려한 퍼포먼스, 청량한 무드가 듬뿍 담긴 상큼 발랄한 무대로 팬들의 심장을 저격할 예정이다.

신곡 '풋'은 좋아하는 사람이 하루 종일 생각나 자꾸만 '풋'하고 웃음이 나는 소녀의 풋사랑을 담은 곡으로, 주체 못 할 만큼 설레는 소녀들의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경쾌한 업템포 댄스곡이다.

버스터즈는 지난 2020년 5월 발매한 싱글 'Paeonia(피오니아)' 이후 약 2년 만인 지난달 27일, 새 싱글 're:Born'으로 컴백했다.

데뷔 때의 초심으로 돌아가 본연의 순수함과 밝음으로 팬들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2년여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이번 앨범은 버스터즈의 새로운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버스터즈만의 사랑스러운 매력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고스란히 전달하며 음악팬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고 있다.

한편, 버스터즈는 신곡 '풋(Futt)'으로 각종 무대 및 음악방송을 오가며 활발한 컴백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마블링이엔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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