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8 21:49 (일)
아이유, 20대여 안녕~ 이제는 서른 시작 "내해~가 바로 오늘의 생일자"
아이유, 20대여 안녕~ 이제는 서른 시작 "내해~가 바로 오늘의 생일자"
  • 김태석 기자
  • 승인 2022.05.16 16: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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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비하인드=김태석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IU, 이지은)가 서른살 생일을 맞이했다.

16일 오후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해~가 바로 오늘의 생일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아이유는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취한 채 즐거운 서른살의 생일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으로 아이유는 생일을 맞이해 자신의 이름과 팬클럽 이름 '유애나'를 합친 '아이유애나' 이름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금은 청각 장애를 앓고 있는 아동·청소년의 수술비와 치료비로 사용된다.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 가정과 아동양육시설, 장애 보호시설 지원 등에도 쓰일 예정이다.

이담엔터테인먼트는 16일 "아이유가 사랑의 달팽이, 한국미혼모가족협회, 이든아이빌, 사회복지법인 창인원 등에 총 2억1천만 원을 전달했다"라며, "아이유는 생일을 축하해 준 많은 팬과 함께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마음을 전하며 그 어느 때보다 의미 깊은 생일을 보내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유는 첫 상업 영화인 '브로커'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칸 국제영화제 초청을 받아 레드카펫을 밟을 예정이다.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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