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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오페아' 안성기X서현진, 애틋한 부녀의 동행 리뷰포스터 공개··· 언론부터 관객 모두 '극찬 행렬'
'카시오페아' 안성기X서현진, 애틋한 부녀의 동행 리뷰포스터 공개··· 언론부터 관객 모두 '극찬 행렬'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05.30 16: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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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루스이소니도스, 주식회사 위지윅 스튜디오 제공
사진= ㈜루스이소니도스, 주식회사 위지윅 스튜디오 제공

[비하인드=김미진기자] 영화 '카시오페아'가 언론의 극찬이 담긴 리뷰를 확인할 수 있는 스페셜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카시오페아'는 변호사, 엄마, 딸로 완벽한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했던 '수진'이 알츠하이머로 기억을 잃어가며 아빠 '인우'와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특별한 동행을 담은 작품으로 공개된 '카시오페아' 리뷰 포스터는 "안성기·서현진이 그린 애틋한 부녀의 동행"이라는 리뷰처럼 앞서서 걸어가는 수진과 그를 뒤에서 지켜주는 인우의 애틋한 동행의 모습을 담고 있어 시선을 끈다. 이와 함께 '카시오페아' 개봉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배가시키는 언론의 극찬 리뷰가 더해져 특별함을 더한다.

"서현진은 말 그대로 인생 연기를 선보인다", "서현진은 수진을 완벽하게 그렸다. 증상 악화에 따른 내외적 변화 묘사도 능수능란"이라는 서현진의 명품 열연에 대한 극찬 리뷰와 함께, "세월을 거슬러간 딸의 치매, 안성기의 덤덤함이 만든 깊은 슬픔", "'역시나' 배우들이 자신들의 이름값을 완벽하게 해내며 이야기 속 슬픔의 공백을 채운다”까지 각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한 안성기, 아역배우 주예림의 열연에도 극찬을 보냈다. 이뿐만 아니라 "담담해서 더 슬픈 가족 영화", "곱씹고 새긴 가족의 의미"라는 깊은 울림을 주는 영화의 메시지에 아낌없는 극찬을 보내는 리뷰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카시오페아'는 6월 1일 개봉하며 관객들과 만날 다양한 행사를 확정해 반가움을 더한다. 먼저 6월 3일(금)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저녁 7시 30분 영화 상영 후 '카시오페아' 스페셜 GV 1탄이 진행된다. '우리집', '우리들'의 윤가은 감독이 모더레이터를 맡고, 신연식 감독, 주예림이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카시오페아' 지나 역의 주예림을 윤가은 감독이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우리집' 이후 오랜만에 윤가은 감독과 주예림이 재회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개봉주 주말 6월 4일(토)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저녁 6시 20분 영화 상영 후 '카시오페아' 스페셜 GV 2탄을 진행한다. 이날 GV에는 이은선 영화저널리스트가 모더레이터를 맡고, 신연식 감독, 서현진, 주예림이 참석해 영화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와 함께 6월 4일(토) '카시오페아'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CGV여의도를 시작으로, CGV용산아이파크몰,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되며 신연식 감독, 서현진, 주예림이 참석해 영화를 보러 와준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각 극장별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언론의 극찬을 받으며 6월 극장가 한국영화의 힘을 제대로 보여줄 최고의 기대작 '카시오페아'는 6월 1일 개봉한다.

[사진= ㈜루스이소니도스, 주식회사 위지윅 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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