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윤석진기자] 가수 김호중이 6월 9일 오전 서울 서초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 됐다.
앞서 지난 2020년 9월 서울 서초구 서초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대체 복무를 시작한 김호중은 성실히 병역 의무를 이행해왔다.
김호중은 11일 KBS '평화콘서트' 출연을 시작으로 곧바로 활동에 돌입한다. 오는 18일에는 신곡 '빛이 나는 사람'을 공개할 예정이며, 19일 제1회 '드림콘서트 트롯'에도 출연한다. 9월 30일부터는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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