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소현기자] 가수 초아가 NFT를 오늘 6월 14일 공개한다.
지난 4월 솔로 싱글 'YESTERDAY'를 발매한 초아는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독일 미디어 아티스트 티모 헬거트(Timo Helgert)와 협업하여 ‘초아 PASS NFT’를 발매했다. 작품은 총 4가지 버전으로 제작됐으며, 초아의 백일몽 속 그녀의 감정들을 각기 다른 세계와 분위기로 시각화하여 NFT로 탄생시켰다.
티모 헬거트(Timo Helgert)는 새로운 디지털 기술, 증강 현실 및 3D 등을 통해 영감을 주고 현실도피적 예술을 창조하는 독일 아티스트로서 바쉐론콘스탄틴(Vacheron-constantin), 버버리(Burberry), 발렌티노(Valentino), 마세라티(Maserati), 애플(Apple) 등 해외 유명 브랜드와 협업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초아의 소속사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NFT는 ‘YESTERDAY’ 뮤직비디오 작업을 하며 교류한 두 아티스트가 탄생시킨 작품으로 팬 분들께 기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발매 하였다”며 “조만간 새로운 예능프로그램으로 인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초아는 네일 브랜드 ‘오호라’와 협업하여 본인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네일제품을 출시하는 등 가수로서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러브콜을 받으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초아의 NFT는 ‘비블록 NFT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팬들을 위한 에어드랍 이벤트도 마련했다. 자세한 사항은 비블록 NFT마켓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그레이트엠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