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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신인’ 버가부(bugAboo), 지난 K팝 주역들 퍼포먼스 이어받아··· 떠오르는 샛별
‘괴물 신인’ 버가부(bugAboo), 지난 K팝 주역들 퍼포먼스 이어받아··· 떠오르는 샛별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06.23 1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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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theK 오리지널 유튜브 채널 캡쳐
사진=1theK 오리지널 유튜브 채널 캡쳐

[비하인드=김미진기자] 걸그룹 버가부(bugAboo,초연,유우나,레이니,지인,은채,시안)가 1theK 오리지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우리가 사랑한 노래’ 영상을 공개, 그 시절 유행했던 K-POP 유명 곡들을 버가부만의 색깔로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에서 버가부는 2003년 보아의 '아틸란티스 소녀', 2009년 소녀시대의 'Gee', 2012년 샤이니의 'Sherlock'(셜록), 2013년 에이핑크의 'NoNoNo', 2015년 빅뱅의 '뱅뱅뱅 (BANG BANG BANG)', 2017년 워너원의 '에너제틱 (Energetic)' 등을 다채롭게 소화해 흥을 선사했다.

특히 버가부는 각 퍼포먼스를 소화해내며 그 시절 유행했던 스타일링을 함께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많은 중고등학생들에게 추억으로 자리 잡은 컬러 스키니진은 물론 테니스 스커트, 청청 스타일링 등을 뽐내 ‘그시절 새내기 룩, 음악’에 알맞은 콘셉트로 웃음을 안겼다.

또한 버가부는 퍼포먼스들을 무리없이 소화하며 실력을 입증, K팝 판도를 이어나갈 새로운 대세로 글로벌 팬들에게 눈도장 찍으며 앞으로 선보일 다양한 음악적 성장과 퍼포먼스에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버가부는 '실력파 괴물 신인'으로 주목받아온 가운데 약 7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을 알려 'POP'으로 펑키한 걸크러시 매력을 드러냈다. 'POP'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버가부의 시원한 보컬이 더해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뮤직비디오 1000만 뷰를 돌파하는 저력을 드러내며 'K팝 샛별'로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버가부는 다양한 콘텐츠로 활약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열렬한 인기를 끌고 있는 'POP'으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1theK 오리지널 유튜브 채널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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