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7 21:15 (토)
에이핑크 초롱X보미, 데뷔앨범 첫 콘셉트 포토 공개··· 화려한 금발 스타일링+쌍둥이 콘셉트
에이핑크 초롱X보미, 데뷔앨범 첫 콘셉트 포토 공개··· 화려한 금발 스타일링+쌍둥이 콘셉트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06.28 16: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IST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IST엔터테인먼트 제공

[비하인드=김미진기자] 걸그룹 에이핑크(Apink) 초봄(초롱보미)이 유닛 첫 데뷔앨범 'Copycat(카피캣)' 첫 콘셉트 포토를 공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박초롱과 윤보미는 푸른 자연 속 마치 쌍둥이 같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나란히 블랙 톤의 착장에 금발과 볼드한 액세서리를 포인트로 장식, 흡사 '요정'과도 같은 비주얼을 뽐내며 신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상승시켰다.

지난 20일 공식 로고 이미지 공개를 시작으로, 콘셉트 포스터, 스케줄러 이미지 등 티징 콘텐츠를 차례로 공개하고 있는 에이핑크 초봄은 콘셉트 포토에 이어, 무드 필름,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컴백 열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사진=IST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IST엔터테인먼트 제공

에이핑크 초봄은 오는 7월 12일 첫 싱글앨범 ‘Copycat’을 발매한다. 'Copycat'은 흉내내고 따라하는 사람을 의미하는 단어로, 초봄은 귀엽고 짓궂은 흉내쟁이로 변신해 그동안 선보인 모습과는 또 다른 발랄하고 앙큼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동시에 '소울 메이트'라고 자부하는 두 사람이 서로를 늘 동일시하는 마음과 행동을 담아낸다는 의미기도 하다.

박초롱과 윤보미가 속한 그룹 에이핑크는 지난 2월 발매한 데뷔 10주년 스페셜 앨범 'HORN(혼)'으로 '자체 최고' 초동기록 경신, 음악방송 1위 등 여전히 강력한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K팝 대표 걸그룹'이다. 에이핑크는 데뷔 11년 만의 첫 유닛 '초봄' 출격을 확정하고 색다른 매력을 예고해 글로벌 K팝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에이핑크 초봄의 첫 싱글앨범 'Copycat'은 오는 7월 12일 오후 6시 각종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IST엔터테인먼트 제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