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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텔라 고우림, 9·10일 단독 공연으로 팬들과 함께 생일 맞는다··· 라이브 밴드와 레전드 무대 선사
포레스텔라 고우림, 9·10일 단독 공연으로 팬들과 함께 생일 맞는다··· 라이브 밴드와 레전드 무대 선사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07.0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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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비트인터렉티브 제공
사진 = 비트인터렉티브 제공

[비하인드=김미진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강형호,고우림,배두훈,조민규) 멤버 고우림이 단독 팬미팅 콘서트를 개최한다.

고우림은 9일과 10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고우림 : 부티크 (Ko Woorim : Boutique)'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고우림 : 부티크'에서 고우림은 라이브 밴드와 함께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팬미팅의 이점을 살린 적극적인 소통과 다채로운 코너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10일 생일을 기념해 열리는 공연인 만큼 고우림은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 같은 시간을 전해줄 계획이다. 이에 고우림의 고품격 목소리는 물론, 기존에 본 적 없는 매력을 만날 수 있는 무대도 예고됐다.

앞서 고우림의 공식 SNS 등을 통해 공개된 Day(데이), Night(나이트) 버전 2종 포스터와 팬미팅 스틸이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어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에 지난달 28일 오후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가 시작된지 30분도 안 돼 2회차 티켓이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고우림은 단독 공연에서도 변함없는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고우림은 베이스 성악가이자 JTBC '팬텀싱어 2' 최종 우승팀인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보컬 그룹 포레스텔라의 막내 멤버다. 올해 포레스텔라로서 첫 번째 미니앨범 'The Beginning : World Tree (더 비기닝 : 월드 트리)'를 발매하고 동명의 전국투어 공연을 진행하며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고우림 : 부티크'는 오는 9일 오후 6시, 10일 오후 5시 등 총 2회차에 걸쳐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개최된다.

[사진 = 비트인터렉티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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