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6 15:50 (금)
구구단 샐리, 중국 드라마 출연 확정… '연기돌 탄생'
구구단 샐리, 중국 드라마 출연 확정… '연기돌 탄생'
  • 김태석 기자
  • 승인 2018.07.0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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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태석기자] 그룹 구구단(gugudan)의 멤버 샐리가 중국 드라마 '니호, 대방변우'에 출연한다.

샐리의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샐리가 중국 드라마 '니호, 대방변우'에 순박한 성격을 가진 여학생 소은 역에 캐스팅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달 27일, 샐리는 '니호, 대방변우'의 성공을 기원하는 고사 현장에 참석하는 등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하며, 연기돌로서의 시작을 알렸다. 

'니호, 대방변우'는 학교 내 토론 동아리를 중심으로 일어나는 청춘들의 열정적인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샐리는 극중 여주인공의 룸메이트이자 부끄러움이 많은 소은 역으로 출연한다.

샐리의 드라마 출연은 중국 현지서 집중 보도하며, 샐리의 드라마 출연에 있어 "다양한 이미지로 변신 가능성이 높고, 연기를 향한 열정이 뜨겁다. 이번 작품이 샐리에게 새로운 시작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

한편 샐리는 2016년 그룹 구구단으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제5회 인위에타이 V 차트 어워즈 오프닝 무대에 올라 현지에서도 떠오르는 스타로 급부상했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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