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태석기자] 신인 걸그룹 네온펀치(NEONPUNCH)가 지난 7일 서울 명동에서 깜짝 버스킹을 진행했다.

7일 오후 네온펀치는 명동에서 깜짝 버스킹 무대를 열고 데뷔곡 '문라이트' 무대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날 명동을 지나던 시민들은 물론, 주말을 맞아 한국을 방문한 해외 관광객들도 네온펀치만의 색깔과 감각적인 퍼포먼스에 많은 환호와 박수를 건냈다.

네온펀치의 소속사 A100엔터테인먼트 측은 "방송 활동은 물론 버스킹 역시 네온펀치를 잘 알지 못하시는 분들에게 네온펀치만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여러분과 많은 소통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네온펀치는 지난달 27일 여름 분위기에 꼭 맞는 하우스펑크 리듬의 댄스곡인 데뷔곡 '문라이트'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A100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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