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6 15:50 (금)
허니팝콘, 국내 첫 단독 팬미팅··· “한국 팬들과 또 즐거운 시간 보내고파”
허니팝콘, 국내 첫 단독 팬미팅··· “한국 팬들과 또 즐거운 시간 보내고파”
  • 김태석 기자
  • 승인 2018.07.10 13: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하인드=김태석기자] 일본 아이돌그룹 SKE48 출신의 배우 미카미 유아가 소속된 3인조 걸그룹 허니팝콘이 첫 번째 국내 단독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허니팝콘은 지난 7일 서울 마포구 제일라아트홀에서 국내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이날 허니팝콘은 데뷔 앨범에 수록된 ‘비비디바비디부’, ‘퍼스트 키스’, ‘프리티 라이’ 등의 무대를 깜찍한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인데 이어 팬들과 함께 다양한 게임 및 이벤트를 진행했다.

팬미팅을 마친 후 허니팝콘 멤버들은 “한국 팬들과 만나는 날을 기대하고 있었다. 지금까지 열심히 준비해온 것들을 보여드릴 수 있어 정말 기뻤고, 시간가는 줄 몰랐을 정도로 즐거웠던 팬미팅이었다”며 “다음에 올 때는 더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한국 팬들과 또 즐거운 시간 보내고 싶다”고 첫 국내 팬미팅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한편, 허니팝콘은 일본에서 아이돌로 활약했던 친한(親韓) 성향의 일본 배우들로 구성된 3인조 걸그룹으로, 최근 '프로듀스48'을 통해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걸그룹 SKE48 출신 미카미 유아와 함께 사쿠라 모코, 마츠다 미코가 한 팀을 이뤘다.

[사진=허니팝콘 ‘Bibidi Babidi Boo’ 앨범 커버, KYUN CREATE 제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