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미진기자] 배우 이승기와 이다인이 골프를 치며 서로에 대한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골프가 오작교가 된 스타 커플에 대해 다뤘다.
이승기와 이다인은 한번도 같은 작품에 출연하지 않았지만 연인 사이로 발전할 수 있었던 이유는 골프가 매개체가 됐다고.
기자는 "이승기와 이다인은 함께 골프를 치고 할머니댁을 찾았다. 여느 커플과 다르지 않게 행복한 모습"이라고 했다.
두 사람은 한 차례 결별설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이를 부인하듯이 하루 차이로 SNS에 같은 장소에 있던 사진을 게재하며 변함없는 사이를 과시했다. 이승기는 지난 6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결별을 부인하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KBS2 '연중라이브'는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수많은 스타들과 문화 예술인들을 만나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올바른 정보 전달과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KBS '연중라이브'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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