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태석기자] 효린이 신곡 ‘바다보러갈래(SEE SEA)’ 첫 무대를 공개, ‘써머 퀸’ 대열에 합류했다.
효린은 오늘(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SET UP TIME’의 세 번째 싱글 ‘바다보러갈래(SEE SEA)’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어 오후 7시 30분부터 20분간 효린은 ‘2018 MBC 워터밤 페스티벌(이하 워터밤)’에서 여름에 걸맞은 첫 무대를 선보였다. 앞서 효린은 하와이의 모래사장과 섹시한 비치웨어를 입은 티저 공개로 첫 무대에 대한 대중의 기대를 모았다. 이에 기대를 실망하게 하지 않고 시원한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바다보러갈래(SEE SEA)’는 무더운 여름 날씨와 잘 어울리는 청량한 사운드와 효린의 시원시원한 보컬이 돋보이는 곡으로, 씨스타, 트와이스, 에이핑크의 히트곡들을 선사한 블랙아이드필승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한편 효린은 지난 2월부터 어쿠스틱 곡 ‘내일할래(To Do List)’를 시작으로 댄스곡 ‘달리( Dally)’로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썸머 곡 ‘바다보러갈래(SEE SEA)’로 솔로 가수로서의 입지를 완연히 굳힐 예정이다.
[사진=비하인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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