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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이루안, 공격적 태도에 시선 집중→ 이시윤, 최연소 입주자가 던진 '미끼'
'펜트하우스' 이루안, 공격적 태도에 시선 집중→ 이시윤, 최연소 입주자가 던진 '미끼'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07.1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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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입주쟁탈전: 펜트하우스' 제공
사진=채널A '입주쟁탈전: 펜트하우스' 제공

[비하인드=김미진기자] 채널A의 새로운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입주쟁탈전: 펜트하우스(이하 펜트하우스)'가 '주식대회'에서 1등을 한 적이 있는 입주자가 누구인지 추리하는 두 번째 미션 '머니 X-파일'을 선보인다.

19일 방송될 '펜트하우스' 2회에서는 집사 김일중의 진행 속에 최고층 '펜트하우스'의 주인을 결정할 두 번째 미션이 공개된다. "나는 XX주식대회에서 1등한 적이 있다"고 김일중이 힌트를 던지자 낸시랭은 "자, 주식 하는 사람?"이라고 모두에게 물었다. 이에 '의리남' 김보성과 '인생이 서바이벌'인 장명진이 손을 들었다.

이루안은 “근데 주식대회라는 게 있어요?”라며 ‘주식대회’ 자체에 대해 처음 듣는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서출구는 “저희 아버지가 1등 하신 적이 있어요. 상품으로 평면 TV를 받아오셨어요"라고 뜻밖의 사실을 공개했다. 또 "저기선 어떻게 이겨요?"라는 지반에게 김보성은 "주식대회는 수익률 게임을 하는 거야"라고 주식 경력자답게 설명했다.

그런 가운데, 조선기는 이루안을 향해 "누나 아니에요?"라고 질문을 던졌다. 김보성 역시 "맹세할 수 있어?"라고 다시 질문하자, 이루안은 당황한 듯 "저 아닌데..."를 반복하다 "왜 말해야 돼?"라고 확답을 피하며 날을 세웠다. 이루안의 모습에 지반은 "저 사람은 왜 저렇게 당황하고...왜 그러지?"라며 의구심을 품었다.

그러던 중 비상한 두뇌의 카이스트 재학생이자 22살 막내 이시윤은 "저희 학교에 주식 동아리도 있고요..."라며 이루안에게 집중된 시선을 자신에게 돌렸다. 하지만 이내 이시윤은 "제가 주식을 해 봤을까요?"라며 웃기만 했다.

한편, 이시윤이 다른 입주자들에게 '미끼(?)'를 던진 이유, 그리고 '주식대회 1등'을 해 본 사연의 주인공이 누구인지는 19일 화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채널A의 새로운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입주쟁탈전: 펜트하우스'에서 공개된다.

[사진=채널A '입주쟁탈전: 펜트하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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