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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후즈팬 카페'서 '빌리 빙수토어' 팝업 스토어 공개··· '트랙 바이 윤: 팥빙수' 스페셜 메뉴 진행
빌리, '후즈팬 카페'서 '빌리 빙수토어' 팝업 스토어 공개··· '트랙 바이 윤: 팥빙수' 스페셜 메뉴 진행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07.1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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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후즈팬 제공
사진=후즈팬 제공

[비하인드=김미진기자] 그룹 빌리(Billlie)가 컴백을 맞아 '팥빙수'와 함께 명동에 등장했다.

후즈팬은 지난 18일 오전, 서울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명동점의 '후즈팬 카페(Whosfan Cafe)'에서 빌리 컴백 기념 팝업 스토어 오픈 소식을 알렸다. 명동 후즈팬 카페에서 진행하는 '빌리 빙수토어'는 18일부터 오는 24일까지 7일간 열리며, 신보 콘셉트에 맞춘 스페셜한 공간을 운영한다. 

'빌리 빙수토어'에서는 빌리의 신보 콘셉트에 맞춘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 해당 스페셜 메뉴 구매 시 후즈팬 카페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특전을 제공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빌리의 신곡 'track by YOON: 팥빙수' 콘셉트에 맞춰 선보인 '빌리빙'(팥빙수)을 주문하면 아크릴 코스터를 증정해 더욱이 관심이 쏠렸다.

'빌리 빙수토어'에는 빌리의 흔적이 가득 담긴 전시 공간 및 포토 존 운영은 물론, 나만의 포토카드, 추첨 및 설문조사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됐다. 또한, 방문한 팬들이 다채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케이팝 팬덤 맞춤형 코너도 마련됐다. 후즈팬 카페에 방문한 팬들은 서로의 인생곡을 교환하는 '인생곡 교환소', 자신의 굿즈를 나누는 '아무나 무나' 나눔 존 등을 통해 다른 팬들과 즐거운 소통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후즈팬 카페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빌리 빙수토어'의 오피셜 MD가 화제다. 신보 콘셉트를 그대로 담은 빙수 볼, 아크릴 머들러, 핸드타월, 병따개 버튼 등의 MD는 오픈 첫날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으며, MD를 구매한 고객에 한해 미공개 포토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함께 선보여 소장 욕구를 자극했다.

빌리의 빙수토어는 명동 오프라인 매장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로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후즈팬은 오프라인 카페 방문이 어려운 글로벌 팬들을 위해 '모바일 후즈팬 카페' 서비스를 제공, 실제 카페 현장을 구현한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특별한 체험 및 구매를 가능케 한다.

한편, 빌리의 오피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는 후즈팬은 최근 670만 글로벌 사용자를 확보, 앞으로도 아티스트와 팬을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후즈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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