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6 15:50 (금)
'유퀴즈' 앨런 김, '유퀴즈'를 통해 근황 전해··· "이제 10살, '미나리' 후 20cm 커"
'유퀴즈' 앨런 김, '유퀴즈'를 통해 근황 전해··· "이제 10살, '미나리' 후 20cm 커"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07.20 22: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제공

[비하인드=김미진기자] '미나리'의 앨런 김이 근황을 전했다.

7월 2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162회에서는 '여름방학' 특집을 맞아 영화 '미나리'(감독 정이삭)의 아역 배우 앨런 김이 자기님으로 출연했다.

이날 앨런 김은 자기 소개를 해달라는 말에 현재 10살이며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미나리'에서 볼 때보다 큰 거 같다"고 했고, 앨런 김은 "'미나리' 찍을 때 7살이었다. 20㎝가 컸다"고 자랑했다. 유재석은 "꽤 많이 컸네"라며 감탄했다.

앨런 김은 '유퀴즈'에 출연하면서 한 명품사로부터 옷을 선물 받았다고도 밝혔다. "톰 브라운이 페이머스 쇼를 한다고 해서 보내줬다"고.

때마침 같은 브랜드의 옷을 입고 있는 조세호에 유재석은 "앨런 김은 협찬해준거고 조셉은 샀다"고 대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앨런 김은 "아저씨는 누군지 아냐"는 물음에 모른다는 표정을 짓다가 "비행기에서 '유퀴즈'를 봐서 안다"고 답했다. 앨런 김은 유재석, 조세호의 직업을 "코미디언"으로 추측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제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