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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한의사 남편 덕에 호강 누리는 일상 공개··· "추나 한번 침 한방에"
장영란, 한의사 남편 덕에 호강 누리는 일상 공개··· "추나 한번 침 한방에"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07.20 22: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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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비하인드=김미진기자] 장영란이 남편 찬스로 피로를 풀었다고 전했다.

방송인 장영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열일하고 퇴근합니다. 목이 많이 뻣뻣한 마지막 환자를 끝으로 함께 퇴근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그는 "몇일째 말도 못하고 끙끙 남편 피곤한데 나까지 치료힘들겠지 하며 끙끙 몰래 파스 부치고 안마의자를 의지하며 꾸역 꾸역 버티고 있었는데 추나 한번 침 한방에"라면서 한의사 남편의 도움으로 개운해졌다고 전했다.

사진 속 다정한 장영란과 장영란의 남편 한창 씨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창은 다니던 한의원을 퇴사하고 개원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장영란은 최근 셋째 유산 사실을 고백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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