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6 15:50 (금)
실력파 걸그룹 ‘노래하는 말괄량이’, 4인조로 파격 변신 컴백
실력파 걸그룹 ‘노래하는 말괄량이’, 4인조로 파격 변신 컴백
  • 김영우 기자
  • 승인 2018.08.16 1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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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영우기자] 실력파 걸그룹 ‘노래하는 말괄량이(말괄이)’가 4인조로 컴백했다.

16일 압구정 케이홀에서 걸그룹 ‘노래하는 말괄량이(새나, 라히, 지연, 은비)’ 신곡 ‘Maybe Maybe’ 컴백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번 신곡 ‘메이비 메이비 (Maybe Maybe)’는 아이유의 'BOO'와 먼데이키즈의 ‘가을 안부’ 등 작곡한 한상원과 프로듀서 2Soo가 참여한 곡이다. 사랑이 시작되기 전 꽁냥꽁냥한 남녀의 기분 변화를 표현한 상큼한 어쿠스틱 곡이다. 

특히 이번에 기존 멤버들을 전원 96년생 새로운 멤버로 교체하며 인원을 보강, 4인조 걸그룹으로 파격 변신해 돌아왔다.

또 실력파 멤버들로 구성되어 화제를 모았다. 케이팝 가요제 대상 출신의 라히, SBS '판타스틱듀오2' 최종 우승 경력자 새나, 한동준과 함께 너를 사랑해 듀엣을 부른 지연, KBS '노래가 좋아' 1승 리더 은비로 구성되었다.

새 멤버로 합류한 지연은 “대학 졸업 후 베트남 유학 중이었다. 새나에게 급하게 멤버를 모집 중인데 혹시 한국으로 와서 같이 가수를 해 볼 생각이 있냐는 제의를 받았다. 괜찮은 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합류하게 되었다”며 합류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걸그룹 힌트(HINT)와 가수 서진이 게스트로 나와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했다.

[사진=비하인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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