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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천재역술인 금태영', 마르코 X 지승현 주연 확정··· 명품 배우+라이징 스타 '기대↑'
드라마 '천재역술인 금태영', 마르코 X 지승현 주연 확정··· 명품 배우+라이징 스타 '기대↑'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07.25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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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휴맵컨텐츠, 스타팅하우스 제공
사진 = 휴맵컨텐츠, 스타팅하우스 제공

[비하인드=김미진기자] ‘천재역술인 금태영’의 주‧조연 캐스팅이 확정됐다.

25일 바이포엠스튜디오는 오는 8월 15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자판기’에서 첫 공개되는 드라마 ‘천재역술인 금태영’ 의 주‧조연 배우 라인업을 공개했다.

‘천재역술인 금태영’은 서양의 점성술 못지않게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동양의 사주 명리학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사주 추리물로 네이버 시리즈, 카카오페이지 등을 통해서 연재된 웹소설 IP ‘천재 역술인이 되었다’ (원작: 섬마을김씨)를 원작으로 한다.

사주를 소재로 무협 소설을 쓰는 ‘금태영’이 자신의 재능을 인정해 주는 도인 명승 선생을 만나 타고난 사주를 ‘Level-up (레벨 업)’ 할 수 있는 사주강화술 비법을 얻게 되고 소녀 보살 ‘민소여’와 함께 의뢰인들의 사주를 봐주며 사상 최강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는 스토리다.

남자 주인공 금태영 역에는 100:1의 경쟁률을 뚫고 아이돌 그룹 ‘유앤비’, ‘열혈남아’ 출신의 가수 겸 배우 마르코가 캐스팅됐으며 금태영과 함께 티키타카 로맨스를 선보일 여주인공 민소여 역에는 신예 지승현이 최종 합류해 신선한 케미를 예고하고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 ‘지옥’, KBS 드라마 ‘붉은 단심’,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등 인기 드라마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해온 배우 이동용이 주인공들을 운명적 만남으로 이끄는 명승 선생 역으로 캐스팅됐다. 또한 각 에피소드 중심으로 펼쳐지는 드라마의 첫 번째 사건 ‘관살혼잡의 소녀’ 편에는 배우 채수아가 함께한다.

극을 한층 빛내줄 라이징 스타와 명품 배우들의 호연이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MZ세대 역술인과 소녀 보살이 펼쳐 나가는 극강의 티키타카 판타지 로맨스 ‘천재역술인 금태영’이 선사할 새롭고 신비한 쾌감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천재역술인 금태영’은 매주 1회 촬영하는 방식의 미래형 드라마 제작 시스템을 통하여 제작된다. 대망의 첫 화는 오는 8월 15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자판기’를 통해서 공개되며, 총 30부작으로 약 8개월간 매주 1화씩 선 공개된다. 국내외 OTT 스트리밍과의 협상을 통하여 10부작 디렉터스 컷 스트리밍도 기획 준비 중이다.

[사진 = 휴맵컨텐츠, 스타팅하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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