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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의 워너비' 유튜버 민쩌미, '다시 만난 세계: 쩌미문'으로 드라마 데뷔··· 도티 특별출연으로 '재미 UP'
'어린이들의 워너비' 유튜버 민쩌미, '다시 만난 세계: 쩌미문'으로 드라마 데뷔··· 도티 특별출연으로 '재미 UP'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07.29 13: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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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샌드박스네트워크 제공
사진 = 샌드박스네트워크 제공

[비하인드=김미진기자] 인기 크리에이터 민쩌미가 '다시 만난 세계: 쩌미문'을 통해 드라마 배우로 변신한다.

디지털 엔터테인먼트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가 기획하고 투니버스와 공동 제작한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 쩌미문'이 29일 저녁 7시 30분 투니버스에서 첫 방송된다. 

'다시 만난 세계: 쩌미문'은 현재의 내가 과거의 나에게 비밀 언니가 되어주면서 함께 성장하는 타임슬립 판타지 드라마다. 2034년을 빛낸 인기 크리에이터 1위 민쩌미가 어릴 때 가지고 다니던 애착 키링의 비밀 주문을 읽었다가 12년 전 자신이 만든 가상세계 '쩌미문'에 갇히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민쩌미는 물론 아역 배우들의 활약이 도드라지는 '다시 만난 세계: 쩌미문'에는 인기 크리에이터 도티가 특별 출연해 극의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민쩌미는 현재 '민쩌미' 유튜브 채널에서 약 29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며 유명 크리에이터로 활약하고 있다. 어린이 및 청소년의 유행 트렌드와 일상 소재를 다양한 콘텐츠로 선보이고 있으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깃거리를 특유의 유쾌한 매력으로 그리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최근에는 가수로 변신해 '점점점' 음원을 발매하고, 뮤지컬 '민쩌미 : 사랑해요 엄마!'에 출연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민쩌미의 드라마 데뷔작 '다시 만난 세계: 쩌미문'은 투니버스뿐만 아니라 민쩌미 유튜브 채널에서 8월 초부터 공개될 예정이다. 1인 다역 연기로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민쩌미가 '다시 만난 세계: 쩌미문'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그의 색다른 연기 변신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다시 만난 세계: 쩌미문'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투니버스에서 방송된다. 

[사진 = 샌드박스네트워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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