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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혜지, 홍수현과 귀염뽀짝 애교 인증샷! ‘자동 엄마 미소’
양혜지, 홍수현과 귀염뽀짝 애교 인증샷! ‘자동 엄마 미소’
  • 김소현 기자
  • 승인 2018.09.10 1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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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소현기자] 신예 배우 양혜지의 러블리한 매력이 담긴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에서 태일(이규한)을 짝사랑하는 ‘박서희’ 역을 맡은 양혜지가 화기애애한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양혜지는 양손 브이 포즈를 취하며 한층 발랄한 비글미를 발산하는가 하면, ‘김경하’ 역의 홍수현과 함께 귀여운 장난을 치는 모습으로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

실제로도 양혜지는 선배, 동료 배우들과 스스럼없이 지내며 사랑을 받고 있다는 후문. 특히 현장에서 모두의 광대를 승천하게 할 만큼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양혜지 덕분에 촬영장의 웃음꽃이 끊이지 않고 있다는 전언이다.

‘부잣집 아들’의 양혜지는 현실에서의 명랑 쾌활한 모습과는 달리 여전히 애잔한 짝사랑을 진행 중이다. 지난 9일 방송된 81-84회에서는 태일과 거리를 두기 위해 회사를 그만두려고 하는 서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서희는 점장에게 찾아가 일을 그만두겠다고 선언했으나 이를 알게 된 태일이 직접 서희를 찾아온 상황. 서희는 태일에게 김영하(김주현 분)의 대역은 싫다고 말했지만 태일의 끈질긴 설득 끝에 결국 곁에 남기로 결정하며 마음을 정리하지 못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한편 김지훈, 김주현, 이규한, 홍수현, 양혜지 등이 출연하는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콘텐츠Y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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