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7 15:50 (토)
'씨네타운' 주원, 고경표X빈지노X대성X태양 '군뱅' 결성··· 아직도 좋은 관계 유지
'씨네타운' 주원, 고경표X빈지노X대성X태양 '군뱅' 결성··· 아직도 좋은 관계 유지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08.03 13: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SBS 파워FM 라디오 '박하선의 씨네타운' 제공
사진= SBS 파워FM 라디오 '박하선의 씨네타운' 제공

[비하인드=김미진기자] 배우 주원이 배우 고경표, 가수 빈지노, 그룹 빅뱅 멤버 태양, 대성과의 우정을 자랑했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넷플릭스 영화 '카터'의 주역 주원이 등장했다.

'카터'는 의문의 작전에 투입된 카터가 주어진 시간 안에 자신을 되찾고 미션을 성공시켜야만 하는 리얼 타임 액션이다. 주원은 모든 기억이 지워진 채 미국과 북한을 점령한 DMZ 바이러스의 유일한 치료제인 소녀를 구하라는 임무를 받은 인간 병기 카터로 분했다.

스페셜 DJ 류수영과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2011~2012)에서 형제지간으로 출연했던 주원은 "신인 때라 형에게 많이 배웠다"라고 했고, 류수영은 "싹싹하고 잘 웃는 멋진 후배였다"라며 칭찬했다.

주원은 "군대에서 고경표, 빈지노, 빅뱅 태양, 대성과 군뱅을 결성했다고 들었다. 꿀조합이다. 요즘도 자주 보냐"란 청취자의 질문에 "군뱅은 자주 보고 만나서 식사도 한다. 음악 작업하는 걸 들어보는데 전문가는 아니지만 대중 입장에서 이야기를 해준다.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라며 "평생 갈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카터'는 오는 5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SBS 파워FM 라디오 '박하선의 씨네타운' 제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