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8 19:20 (일)
'라디오 스타' 유세윤, 지방 재배치 수술 고백··· "오늘 제 '재배치'에 빠져 보실래요?"
'라디오 스타' 유세윤, 지방 재배치 수술 고백··· "오늘 제 '재배치'에 빠져 보실래요?"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08.04 10: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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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비하인드=김미진기자] 코미디언 유세윤이 눈 밑 지방 재배치 수술 사실을 고백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안 쫄면 다행이야'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박준금, 이원종, 양현민, 이주승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유세윤은 "시간이 지날수록 내 눈빛이 그윽해져서 다행"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구라는 "눈 밑에 뭐 한 것 같은데"라고 은근히 시술 여부를 물었고, 유세윤은 "쉿!"이라고 말한 뒤 비밀스럽게 "오늘 제 '재배치'에 빠져 보실래요?"라며 눈밑 지방 재배치 수술을 받았음을 간접적으로 밝혔다.

그러자 안영미는 "그래, 잘생겨졌다는 말이 있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유세윤 뿐만 아니라 코미디언 박명수와 김준호, 배우 강성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 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김동현 등 여러 연예인들이 해당 시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명수는 2017년 눈밑 지방 재배치 수술을 받았던 당시 시술 이유에 대해 "멋을 부리기 위해 한 것은 아니다. 눈 밑에 지방 주머니가 너무 커서 수술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유세윤은 안영미,김국진, 김구라, 유세윤 등과 '라디오스타'에서 MC를 맡고 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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