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미진기자] ‘문명특급’ 임시완이 사진을 못 찍는다는 의견에 적극 해명했다.
4일 오후 ‘문명특급’에 정수리샷 임시완 잔상샷 김남길 서로를 이해 못하는 셀고 두 명(셀카에 고생한다는 뜻)’이라는 이름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재재는 임시완에게 ‘셀카 고자’라는 별명을 안긴 사진을 공개했다. 신세경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고 임시완은 “이것 때문에 제가 셀고(라는 별명이) 생겼다. 근데 저는 이게 잘 나온거다. 사람들이 잘 나오면 나는 잘 나온거다”라고 변명했다.
재재는 “가오나시처럼 나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임시완이 과거에 찍은 항공샷이 공개되자 임시완은 “근데 이렇게 하면 다 보인다”라고 해명했다.
김남길은 “다 보이긴하겠지”라고 받아쳤고, 재재는 “본인 정수리도 다 보여요. 정수리 보이는게 킹받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시완은 “많으면 다 안 찍힌다”라고 반박하자, 김남길은 “그럼 뒤로 가서 찍으면 되잖아. 꼭 그렇게 찍어야해?”라고 답해 임시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임시완은 영화 '비상선언'에 출연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문명특급'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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