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8 21:49 (일)
빈지노, 이제 서류상 유부남··· 용산구청에서 비밀리에 호화 '결혼'
빈지노, 이제 서류상 유부남··· 용산구청에서 비밀리에 호화 '결혼'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08.05 14: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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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빈지노 인스타그램
사진=빈지노 인스타그램

[비하인드=김미진기자] 래퍼 빈지노,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혼인신고를 마쳤다.

5일 빈지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속보 빈지노, 스테파니 미초바 용산구청에서 비밀리에 호화 결혼해. 용산구청 직원들 빈지노 혼인신고서 작성때 땀 참 많이 흘려. "라는 멘트와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빈지노 인스타그램
사진=빈지노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빈지노, 미초바 커플이 혼인신고를 위해 용산구청에 방문한 모습이 담겨있다.

연인 미초바는 웨딩드레스의 색상과 같은 흰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길쭉한 비율을 자랑했으며 부케를 들고, 빈지노는 가슴에 꽃을 달아 결혼식 분위기를 냈다.

이를 접한 빈지노 연인 미초바는 "여보~"라는 댓글을 달았으며 누리꾼들은 "아주 아쉽게도 그는 품절남", "가는구나", "결국 혼인신고서는 오늘 작성했다는 소식"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빈지노는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와 지난 2015년부터 공개 연애 중으로 지난해 7천만 원 명품 브랜드 반지로 프로포즈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빈지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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