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미진기자] 배우 김지원이 솔트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로 새 소속사를 찾을 전망이다.
5일 한 매체 취재에 따르면 김지원은 하이스토리디앤씨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김지원은 지난 6월 솔트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됐다.
이후 김지원은 거취를 두고 고민을 거듭해 오던 중 하이스토리디앤씨와 전속계약을 두고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이스토리디앤씨는 김지원과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를 함께했던 송중기의 소속사이기도 하다.
한편, 김지원은 2010년 한 CF로 데뷔해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상속자들', '태양의 후예', '쌈, 마이웨이', '아스달 연대기', '도시남녀의 사랑법', '나의 해방일지', '좋은 날', '탈출', '무서운 이야기',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으로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사진=김지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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