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소현기자] 가수 자두가 조카들을 돌보는 일상을 공유했다.
자두는 4일 SNS 스토리를 통해 "인생은 멀미. 방학 과소평가. 고모 등 좀 쳐줘"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자두가 조카들과 함께 놀이동산에서 방문하여 놀이기구를 타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자두의 눈동자는 멀미로 생기를 잃은 지 오래. 그의 웃픈 상황이 웃음을 자아낸다.
자두는 지난해 8월 한 방송에서 "남동생이 작년에 하늘나라로 갔다. 올케를 도와 남겨진 조카 네 명을 함께 돌보고 있다"며 "아이가 생기면 낳겠지만 안 생기면 평생 조카들 뒷바라지하면 된다"고 생각을 밝혀 감동을 안긴 바 있다.
한편, 자두는 지난 2013년 재미교포 출신 목회자와 결혼했다.
[사진=자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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