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미진기자] 영화배우 겸 탤런트 기은세가 여유로운 휴가를 즐겼다.

7일 기은세는 인스타그램에 "나도 휴가 왔따아 가족휴가#제주도여행 #산방산 #빌라사계 #kiootd"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기은세는 핑크색 수영복과 모자를 맞춰 착용하고 다양한 패션으로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자랑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물장구..죠스영화 미리보기인가요", "대박 누나 외국인 줄 알았어요", "멋있게 이쁘당", "체크 너무 잘 어울려"라며 호응했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9세인 기은세는 2012년 12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다. 

[사진=기은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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