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미진기자] 래퍼 빈지노와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 부부가 신혼여행중이다.

빈지노는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싱가포르에서도 버스를 탔어요"라는 멘트와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빈지노는 아내 스테파니 미초바의 손을 잡고 버스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가하며, 지하철안에서 졸고 있는 빈지노의 모습 등 소박한 신혼여행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 5일 용산구청에서 혼인신고를 하며 정식 부부가 됐다.

[사진=빈지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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