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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폭우 속에 집에 남겨둔 반려견 걱정··· "기다려줘! 열심히 가고 있어!"
김영희, 폭우 속에 집에 남겨둔 반려견 걱정··· "기다려줘! 열심히 가고 있어!"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08.09 12: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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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비하인드=김미진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쏟아지는 폭우를 보며 집에 남은 반려견을 걱정했다.

8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황금아 떨지말고 동글이 옆에 착 붙어서 기다려줘ㅜㅜ열심히 가고 있어"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공개된 영상속 김영희는 폭우 속에서 차를 타고 집으로 귀가중인 모습이 담겨있다. 쏟아지는 폭우 탓에 집으로 가는 길마저 쉽지 않은 모습.

이어 다른 사진에서는 김영희의 홈캠을 통해 천둥 번개까지 치는 상황에 주인도 없이 집을 지키고 있을 반려견의 모습도 공개됐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이후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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