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7 21:15 (토)
'외식하는 날' 정인, 남편 조정치를 향한 애정 표현··· "다른 건 다 금방 질려도 조정치는 안 질려"
'외식하는 날' 정인, 남편 조정치를 향한 애정 표현··· "다른 건 다 금방 질려도 조정치는 안 질려"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08.1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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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FiL '외식하는 날 버스킹' 제공
사진= SBS FiL '외식하는 날 버스킹' 제공

[비하인드=김미진기자] 가수 정인이 남편 조정치를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최근 진행된 SBS FiL '외식하는 날 버스킹' 3회 촬영에서 정인은 애창곡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나는 애창곡이 따로 없다. '찰랑찰랑' 이후에는 없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애창곡이 없었던 이유는 내 성격이 좀 산만하고 부산하다. 그리고 금방 질려 하는 스타일이다"라며 "여태 살면서 질리지 않은 것은 딱 하나다"라고 말해 MC 김준현-이명훈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정인은 그 답이 "조정치"라며 "진짜다. 조정치만 안 질리고 다른 건 금방 질려 한다. 그래서 노래도 한 곡만 연습하는 것을 진짜 못한다"고 털어놔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이에 김준현은 "대박이다. 정말 천만다행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외식하는 날 버스킹'은 외식에 버스킹 공연을 더한 신개념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 SBS FiL '외식하는 날 버스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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