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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라스쿨3' 렌VS하성운, 안무 복사기로 '예능감' 폭발→ 벌칙 거부 사태까지
'아돌라스쿨3' 렌VS하성운, 안무 복사기로 '예능감' 폭발→ 벌칙 거부 사태까지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08.17 12: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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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U+아이돌Live 제공
사진=U+아이돌Live 제공

[비하인드=김미진기자] ‘BPM(빅플래닛메이드) 예능 형제’ 렌&하성운이 ‘K팝 듣는 귀’와 ‘안무 복사기’에 등극해 준케이와 손동운을 놀라게 한다.

두 사람은 17일(오늘) 오후 5시 공개되는 U+아이돌Live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에 출연, ‘아돌라스쿨 23대 홍보모델’에 도전한다. ‘단장즈’ 준케이와 이기광을 대신해 일일 단장으로 나선 ‘3대 홍보모델 하이라이트’의 손동운이 렌과 하성운을 상대로 홍보모델의 자질을 테스트하는 가운데, 먼저 추리력과 청력을 테스트하는 ‘릴레이 믹스 노래 맞히기’ 대결이 펼쳐진다.

여기서 렌과 하성운은 ‘구름기적’이라는 팀을 결성하고, 준케이와 손동운은 ‘동케이’라고 팀명을 짓는다. 이후 4개의 노래가 한꺼번에 믹스 돼 나오자, 네 사람은 혼란스러워 한다. 그러던 중 렌은 “(황)민현이 목소리가 들린다”면서 뉴이스트 노래를 정답으로 외치지만 ‘땡’ 굴욕을 맛본다. 다행히 렌은 마지막으로 지코의 ‘아무노래’ 안무까지 선보이며 정답을 맞혀 ‘K팝 듣는 귀’의 저력을 드러낸다.

다음으로 두 사람은 안무를 보고 노래를 맞히는 ‘전설의 연습생’ 게임을 벌인다. 이때 하성운은 2PM의 ‘하트비트’를 정확하게 알아맞힌 뒤, 즉석에서 ‘하트비트’ 안무를 재현해 준케이의 물개박수를 자아낸다. 감격에 겨운 준케이는 급기야 하성운을 끌어안으며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지지 않고 렌도 과거 직접 커버한 바 있는 ‘걸스데이의 썸띵(Something)’을 재소환해 현장을 후끈 달군다.

마지막으로 ‘릴레이 건강노래방’ 코너가 펼쳐지는데, 여기서 네 사람은 ‘우유송’ 부르기에 도전한다. 그러다 미션 실패로 ‘건강주스 마시기’ 벌칙에 돌입하자 하성운은 갑자기 “다이어트 중이라 힘들다”면서 벌칙 거부 사태를 일으켜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다. 두 사람의 ‘K팝 듣는 귀’ 매력과 ‘안무 복사기’ 능력치는 17일(오늘) ‘아돌라스쿨3’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출연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미션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사진=U+아이돌Live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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