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미진기자] 배우 서신애가 몰라보게 예뻐진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19일 서신애는 자신의 SNS를 통해 별다른 멘트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서신애는 오프숄더의 체크무늬 원피스를 입고 카페와 바닷가를 배경으로 찍은 모습이 담겨있다.

통통하던 모습이 돋보였던 아역배우 시절과는 달리 살이 많이 빠진 듯 가녀린 어깨라인과 여리여리한 뒷모습으로 몰라보게 달라진 분위기를 풍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서신애는 2004년 광고 모델로 데뷔해 MBC '지붕 뚫고 하이킥', '여왕의 교실'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서신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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