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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 김영희, 도가 지나치는 악성 댓글 SNS에 '박제'··· "낙태시켜버린다. 유산될래?"
'만삭' 김영희, 도가 지나치는 악성 댓글 SNS에 '박제'··· "낙태시켜버린다. 유산될래?"
  • 김소현 기자
  • 승인 2022.08.23 17: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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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비하인드=김소현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도가 지나치는 악성 댓글을 박제했다.

23일 김영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별다른 멘트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8월 1일 김영희가 초음파 영상과 함께 "눈을 꿈뻑꿈뻑. 오늘은 병원 가서 출산일 확정하고 왔어요~ 요즘 들어 눈에 보이게 태동하는 힐튼이 배가 하루종일 꿀렁꿀렁~~ 다들 얼마 안 남았다 하시는데 시간이 너무 안가는 느낌"이라고 적혀 있는 게시글로 이에 한 누리꾼이 "낙태시켜 버린다. 유산 될래?"라는 도가 지나치는 댓글이 달린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지난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출산 예정일은 9월 8일이다.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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