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소현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새 티저 사진을 통해 제니만의 매력을 드러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일 오전 10시 공식 사이트를 통해 제니의 'SOLO' 새 티저 2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제니는 분홍색이 주된 장미 사이에 누워 청초함과 우아함을 드러내고 있다. 그에 걸맞은 의상은 제니의 매혹적인 매력을 더 드러나게 했다.
제니 첫 솔로곡 'SOLO' 작사는 블랙핑크의 데뷔 때부터 모든 곡을 작업한 테디가 맡았고, 작곡 역시 테디와 24가 함께했다.
'SOLO'는 팝적인 요소가 적절히 가미된 힙합곡으로, 도입부의 아름다운 코드와 간결한 멜로디 라인 위에 더해진 직설적이고 솔직한 가사가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앞서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는 자신의 SNS를 통해 “가장 먼저 제니의 솔로곡을 공개하고 다음은 로제 솔로로 이어질 예정이다. 블랙핑크의 가장 큰 장점은 단단한 팀의 결속력만큼이나 4명의 멤버들이 솔로로서도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음을 공개하기 위함이다"라며 블랙핑크의 향후 활동을 예고했다.
솔로 활동을 가장 먼저 시작하게 된 제니의 첫 솔로 곡은 오는 10일과 11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블랙핑크 콘서트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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