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미진기자] 배우 신지수가 운전 중 분노를 표출했다.
31일 신지수는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차의 입장) 사람들은 왜 길을 건널 때 왼쪽을 안보지? 알아서 서겠지? 이건가 쳐봐라 이건가"라는 멘트가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당일 운전 중 있었던 일을 공개하며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다.
보행자가 무단횡단이 아닌 그냥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는 상황이라며 말이 달라진다. 최근 도로교통법이 개정됨에 따라 교차로에서 우회전시 보행자의 횡단 여부와 상관없이 무조건 일시정지를 해야하기 때문이다.
한편, 신지수는 작곡가 이하이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었다.
[사진=신지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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