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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신곡 'Same Scent(세임 센트)' MV 티저 영상 공개··· 아찔한 섹시 퍼포먼스 '젊음과 열정'
원어스, 신곡 'Same Scent(세임 센트)' MV 티저 영상 공개··· 아찔한 섹시 퍼포먼스 '젊음과 열정'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09.02 13: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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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알비더블유(RBW) 제공
사진= 알비더블유(RBW) 제공

[비하인드=김미진기자] 그룹 원어스(ONEUS)의 섹시 퍼포먼스가 조금씩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소속사 알비더블유(RBW)는 오늘(2일) 0시, 원어스(RAVN(레이븐)·서호·이도·건희·환웅·시온) 공식 SNS를 통해 미니 8집 'MALUS'(말루스)의 타이틀곡 'Same Scent'(세임 센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원어스는 물을 활용한 파격적인 섹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완벽한 슈트핏의 원어스는 물 위 맨발 퍼포먼스를 앞세워 젊음과 열정을 표현하며 몰입도를 한껏 끌어올렸다.

특히 물에 젖은 멤버들의 얼굴이 클로즈업되고 섹시한 매력을 배가시키며 '원어스 표 섹시'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And I can’t get it back/ no more no more'라는 노랫말이 훅킹한 사운드와 어우러지며 신곡 'Same Scent'의 강한 중독성을 예고했다.

마지막에는 물에 흠뻑 젖은 원어스는 카메라를 향해 매혹적인 눈빛을 발산, 'Same Scent'로 보여줄 '원어스 표 섹시'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자극했다.

원어스는 오는 9월 5일 미니 8집 'MALUS'의 타이틀곡 'Same Scent'로 컴백한다. 'Same Scent'는 떠나간 연인의 향기를 잊지 못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매혹적인 레게 리듬, 기타 사운드 위 원어스의 깊이 있는 보컬이 더해져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서정적이지만 섹시한 무드를 갖춘 원어스의 한층 짙어진 음악적 색깔을 완성했다.

원어스는 라틴어로 사과나무, 금단의 열매(선악과)를 뜻하는 'MALUS' 의미를 담아 각자의 선악과를 취한 원어스가 범접할 수 없는 매혹적인 분위기를 담아냈다. 섹시함을 강조한 비주얼과 강렬하고 매혹적인 퍼포먼스로 한계 없는 음악 스펙트럼을 예고하며 컴백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이어 선악과를 취해 치명적 섹시한 매력을 갖춘 원어스가 독보적인 춤과 노래를 세상에 퍼트린다.

한편, 원어스는 9월 5일 오후 6시 타이틀곡 'Same Scent'를 포함한 미니 8집 'MALUS'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사진= 알비더블유(RBW)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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