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6 15:50 (금)
‘R&B 여왕’ 박정현, 20일 ‘The End’로 컴백··· 선우정아 협업으로 ‘시선 집중’
‘R&B 여왕’ 박정현, 20일 ‘The End’로 컴백··· 선우정아 협업으로 ‘시선 집중’
  • 김태석 기자
  • 승인 2018.11.0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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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태석기자] ‘R&B 여왕’ 박정현이 오는 20일 5개월 만의 컴백을 선언했다.

박정현 소속사 문화인은 “박정현이 오는 11월 20일 오후 6시, 디지털싱글 신곡 ‘디 엔드(The End)’를 발표, 관련 음원 및 뮤직비디오 공개에 나선다”라고 밝혔다.

지난 6월 선보였던 디지털 싱글 ‘같은 우산’ 이후 5개월여 만에 신곡을 발표하는 박정현은 이번 앨범이 최근 주목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와 협업을 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디 엔드’는 박정현의 자작곡으로, 섬세한 기타선율과 차분한 보컬을 중심으로 이별의 순간을 담담히 노래하는 가을 감성의 발라드 넘버다. ‘팔색조’ 뮤지션 선우정아는 ‘디 엔드’의 작사, 편곡, 코러스 등에 참여, 대선배인 박정현과 깊은 음악적 감성을 공유하면서 이번 협업을 높은 완성도로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정현의 새 디지털 싱글 ‘디 엔드(The End)’는 오는 20일 오후 6시 멜론 등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 음원 발표와 더불어 박정현은 오는 12월 22~25일, 총 4회에 걸쳐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연말 단독 콘서트 ‘2018 더 원더 : 렛 잇 스노우’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문화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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