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미진기자] 뮤지컬 배우 배다해와 페퍼톤스 이장원이 지인으로부터 받은 선물을 자랑했다.
2일 배다해는 자신의 SNS를 통해 "가만히 루즈하게 놀기 좋아하는 무계획인 우리 둘은 계획적인 론이네랑 놀면 언제나 넉다운 언니 깜짝선물 고마오 (실외화 아니고 수영장 가려고 막 뜯은 새신발 입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배다해는 스트라이프 상의와 검은색 레깅스를 입고 이장원과 함께 'HAPPY BIRTHDAY'라고 적힌 생일 풍선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8월 30일 이장원의 생일을 맞이하여 지인이 명품 선물을 두고 배다해는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배다해는 2010년 바닐라루시로 데뷔해 현재 뮤지컬배우로도 사랑받고 있다.
[사진=배다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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