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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고스트나인, 무대 찢어버린 치명적 '몬스터'··· 비주얼→퍼포먼스 압도적 매력
'뮤직뱅크' 고스트나인, 무대 찢어버린 치명적 '몬스터'··· 비주얼→퍼포먼스 압도적 매력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09.03 10: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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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2TV ‘뮤직뱅크’ 방송 화면 캡쳐
사진 = KBS 2TV ‘뮤직뱅크’ 방송 화면 캡쳐

[비하인드=김미진기자] 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이 강렬한 퍼포먼스로 ‘뮤직뱅크’에 소환됐다.

고스트나인(손준형, 이신, 최준성, 이강성, 프린스, 이우진, 이진우)은 2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MONSTER (몬스터)’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고스트나인은 더 치명적이고 강렬한 눈빛을 장착하고 무대에 등장했다. 등장만으로도 시선을 압도한 고스트나인은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분위기를 더했고, 표정 연기와 제스처를 활용해 몰입도를 높였다.

고스트나인은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리슨 업’에 이어 ‘뮤직뱅크’ 무대도 찢어버렸다. 마치 좀비를 연상시키는 퍼포먼스로 ‘MONSTER’ 무대를 연 고스트나인은 파워풀한 칼군무로 치명적이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보였다. 무엇보다 고스트나인의 전매특허인 아크로바틱한 안무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MONSTER’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리슨 업’에서 이대휘와 도코가 협업한 곡이다. 이대휘와 도코의 선택을 받은 고스트나인은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펼치면서 현장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고스트나인은 다채로운 매력으로 현장 투표 점수 557점을 받아 역대 최고 현장 투표 점수를 기록했다.

한편, 고스트나인은 최근 ‘ARCADE : V(아케이드 : 브이)’의 타이틀곡 ‘X-Ray(엑스-레이)’ 활동을 펼쳤다. 

[사진 = KBS 2TV ‘뮤직뱅크’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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