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7 21:15 (토)
원어스, 미니 8집 'MALUS' 기대 포인트 셋··· 글로벌 사로잡은 치명 섹시美 예고!!
원어스, 미니 8집 'MALUS' 기대 포인트 셋··· 글로벌 사로잡은 치명 섹시美 예고!!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09.04 11: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알비더블유(RBW) 제공
사진=알비더블유(RBW) 제공

[비하인드=김미진기자] 그룹 원어스(ONEUS)의 컴백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원어스(RAVN(레이븐)·서호·이도·건희·환웅·시온)는 오는 5일 오후 6시 미니 8집 'MALUS'(말루스)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새 앨범 'MALUS'는 지난 5월 발매한 미니 7집 'TRICKSTER'(트릭스터) 이후 4개월 만의 신보로 금기되기에 더 끌리는 선악과를 닮은 여섯 멤버의 치명적인 섹시함을 담았다. 앞서 비주얼 필름, 콘셉트 포토,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 고퀄리티 콘텐츠를 잇달아 선보이며 '원어스 표 섹시' 콘셉트를 예고해 컴백 열기가 최고조에 달했다. 

타이틀곡 'Same Scent'(세임 센트)는 떠나간 연인의 향기를 잊지 못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매혹적인 레게 리듬, 기타 사운드 위 원어스의 깊이 있는 보컬이 더해져 한층 짙어진 음악적 색깔을 완성했다. 

'무대 천재'라는 수식어를 얻을 정도로 매 앨범 독보적인 콘셉트와 스토리를 담은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원어스의 컴백에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운 가운데, 이번 신보에 거는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선악과를 닮은 6인 6색 섹시 비주얼

앨범명 'MALUS'는 라틴어로 금단의 열매(선악과)라는 의미로, 선악과를 취한 원어스의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을 예고했다. 원어스는 여섯 가지 금단의 열매(사과·체리·라즈베리·석류·자두·무화과)와 각 멤버의 키워드를 연결한 비주얼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 청량함부터 댄디함까지 다양한 분위기의 섹시 콘셉트를 멤버 각자의 매력으로 표현했다. 

금기되기에 더욱 취하고 싶은 선악과를 닮은 원어스의 독보적 비주얼과 이를 극대화한 퀄리티 높은 콘텐츠가 '원어스 표 섹시'에 더욱 기대감을 싣게 했다. 개개인의 매력을 살린 스타일링과 함께 시선을 압도하는 눈빛, 다채로운 포즈로 아름답지만 범접할 수 없는 치명적인 섹시함을 드러냈다.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로 독창적인 콘셉트를 예고하며 호평을 이끌어낸 원어스가 그려낼 'MALUS'에 대한 기대를 걸기 충분하다.

#물쇼부터 군무까지...명불허전 독보적 퍼포먼스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무대 장악력으로 '4세대 대표 퍼포머', '무대 천재'라는 수식어를 얻은 원어스가 한층 강렬해지고 매혹적인 퍼포먼스로 돌아온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통해 신곡 'Same Scent'가 짧게 공개된 가운데, 파워풀한 군무에 섹시함 한 스푼을 더한 퍼포먼스가 담겨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물 위에서 선보인 맨발 퍼포먼스를 앞세워 젊음과 열정을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정적이지만 섹시한 무드의 타이틀곡 'Same Scent'로 그간 보여주었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매력을 예고한 원어스가 선보일 퍼포먼스에 자연스럽게 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불붙은 글로벌 팬덤...'커리어 하이' 기대 

매 앨범 거침없는 성장세를 보인 원어스가 또 한 번 ‘커리어 하이’ 달성을 기대케 하며 미니 8집 'MALUS'로 어떤 성과를 남길지 귀추가 주목된다. 원어스는 전작 'TRICKSTER'로 초동 판매량 22만 8176장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타이틀곡 '덤벼 (Bring it on)'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 수록곡까지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처럼 앨범, 음원 모두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둔 원어스가 이번 신보를 통해서는 기세를 올려 새로운 기록을 세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원어스는 오는 5일 오후 6시 타이틀곡 'Same Scent'를 포함해 총 7곡을 수록한 미니 8집 'MALUS'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사진=알비더블유(RBW) 제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