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8 21:49 (일)
'더트롯 연예뉴스' 정다경, 김호중의 영화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에 '관심UP'→ 송가인 콘서트 찾아 열띤 '응원'
'더트롯 연예뉴스' 정다경, 김호중의 영화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에 '관심UP'→ 송가인 콘서트 찾아 열띤 '응원'
  • 김소현 기자
  • 승인 2022.09.06 15: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SBS FiL, SBS M ‘더트롯 연예뉴스’ 방송화면 캡쳐
사진= SBS FiL, SBS M ‘더트롯 연예뉴스’ 방송화면 캡쳐

[비하인드=김소현기자] 가수 정다경이 ‘더트롯 연예뉴스’에서 맛깔스러운 진행력으로 풍성함을 더했다. 

정다경은 지난 5일 오후 7시 방송된 SBS FiL, SBS M ‘더트롯 연예뉴스’에 MC로 출연, 많은 연예가 소식을 전하며 열정을 불태웠다. 

이날 정다경은 ‘트바로티’ 김호중의 영화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를 소개하며 이목을 끌었다. 정다경은 김호중이 스무살에 유학을 떠났던 이탈리아를 다시 찾아 음악 여정을 돌아보는 영화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의 내용을 설명하며 흥미를 배가시켰다.

또한 정다경은 소집해제 후 김호중의 바쁜 근황을 소개하며 “김호중 씨만 하루 24시간이 아니라 48시간인 것 같다”라고 센스 넘치는 멘트로 웃음을 안겼다. 이후 정다경은 국악과 트로트, 양 장르를 섭렵한 스타들을 소개하면서 “사실은 제가 판소리에도 관심이 있어서 송가인 언니에게 살짝 배웠다”라고 전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출연진의 요청에 정다경은 실력을 발휘해 ‘사랑가’ 한 소절을 불러 감탄을 안기는가 하면, 구성진 목소리로 ‘더트롯 연예뉴스’ 시청자들의 귓가를 매료시켰다. 정다경은 깜짝 무대에 이어 송가인의 콘서트 소식을 함께 전해 채널을 고정시켰다. 

정다경은 어머니와 함께 송가인의 수원 콘서트를 찾아 효심 가득한 면모로 훈훈함을 안긴 것은 물론, 송가인이 콘서트가 어땠는지를 묻자 “콘서트를 보고 어머니도 울고 저도 울었거든요”라며 현장의 뜨거웠던 열기를 직접 전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깔끔한 진행력으로 ‘더트롯 연예뉴스’를 이끈 정다경은 다음 방송에서도 기대 이상의 활약을 예고,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정다경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방송을 통해 대중을 찾을 예정이다. 

[사진= SBS FiL, SBS M ‘더트롯 연예뉴스’ 방송화면 캡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