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8 21:49 (일)
'가요광장' 유빈, 축구를 향한 열정 과시··· "추석 연휴에도 축구 연습할 것 같아"
'가요광장' 유빈, 축구를 향한 열정 과시··· "추석 연휴에도 축구 연습할 것 같아"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09.08 19: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  KBS cool FM '이기광의 가요광장' 방송화면 캡쳐
사진 = KBS cool FM '이기광의 가요광장' 방송화면 캡쳐

[비하인드=김미진기자] 가수 유빈이 '가요광장'에서 재치 넘치는 입담을 자랑했다. 

유빈은 8일 오후 방송된 KBS cool FM '이기광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 FC 구척장신 멤버인 송해나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빈은 "2016년 이후 기광 씨를 처음 본다"며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추석 연휴에 무엇을 하며 지낼 거냐는 질문에 유빈은 "경연 프로그램 준비와 FC탑걸 선수들 중 시간이 되는 사람들과 축구 연습을 할 것 같다"며 축구에 대한 식지 않는 열정을 보여줬다. 

또 유빈은 송해나와 함께 출연한 SBS '연애는 직진'에 대해 이야기했다. "촬영이 끝난 지금도 가끔 만난다. 얼마 전에도 한 분이 식당을 오픈해서 다같이 만났다"고 밝혔다. 

경연 프로그램인 JTBC '두 번째 세계'에서 출연하고 있는 유빈은 준비하면서 받는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소하냐는 질문에는 "운동을 하거나 내가 하고 싶은 것이니까 경연 자체를 즐기려고 한다"고 답했다. 

뿐만 아니라 유빈은 청취자들이 보낸 다양한 사연을 소개하며 공감하거나 조언을 건네는 등 진솔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언제 새로운 앨범을 발매할 거냐는 팬의 질문에 "경연 프로그램 잘 끝내고 내년쯤 돌아올 것 같다"고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유빈은 tvN STORY·ENA '씨름의 여왕'과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등 예능 프로그램은 물론, JTBC '두 번째 세계' 등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도 맹활약하며 '안방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 KBS cool FM '이기광의 가요광장' 방송화면 캡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