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태석기자] ‘콘셉트 요정’ 오마이걸(OH MY GIRL)이 일본 라이브 투어를 전석 매진시키며 일본 활동에 청신호를 켰다.
오마이걸은 내년 1월 9일 일본에서 정식 데뷔를 앞두고 ‘2019 일본 데뷔 기념 첫 번째 라이브 투어’ 공연을 펼친다. 1월 4일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1월 5일 오사카, 1월 6일 도쿄까지 3개의 도시에서 치러지는 공연은 정식 데뷔도 전에 빠른 속도로 전석 매진에 성공하며, 일본에서 성공적 데뷔를 예고했다.
이에 오마이걸은 팬들의 열띤 성원에 힘입어 1월 8일 일본 가나가와현 가와사키 클럽 치타에서 스페셜 라이브 공연을 펼치기로 전격 결정했다.
앞서 오마이걸은 지난 8월 그룹 정식 데뷔 전 첫 유닛이었던 ‘오마이걸 반하나’로 선데뷔를 마친 바 있다.
한편, 오마이걸은 지난 9월 미니 6집 앨범 ‘불꽃놀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개별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사진=더블유엠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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